May 15, 2023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

1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SNS를 일기, 콘텐츠 홍보, 정보 수집 등의 목적으로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진행되면서 스마트폰은 이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 몸의 신체 일부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와 함께 매일의 일상을 공유하거나 비즈니스 제품과 서비스를 광고하기 위한 다양한 SNS 플랫폼이 출시되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의 `2021 소셜미디어 시장 및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위아소셜 조사 결과 올해 1월 기준 우리나라의 소셜 미디어 이용률은 89.3%로, 세계 평균의 2배에 육박하며 국가별 순위로는 대만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SNS 이용자 수가 많은 만큼 기업들은 잠재 고객이 몰리는 SNS의 특성을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과 비즈니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전술로 SNS를 적극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SNS 이벤트와 마케팅 목적 

 

소셜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모든 홍보성 게시물을 의미합니다. 홍보를 진행할 때 다른 플랫폼이 아닌 SNS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기업과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고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체크하면서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진행하는 이벤트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팔로워 고객을 늘리기

  • 콘텐츠 홍보를 위한 입소문

  • 후기/리뷰 이벤트

  •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거나 긍정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퀴즈 이벤트

  • 사은품 증정 이벤트

 

SNS이벤트는 회사의 팔로우 고객층을 확보하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까지 할 수 있는 등의 브랜드 입지를 긍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 이용에 능숙한 MZ 세대가 SNS 이벤트 및 마케팅의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기업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인증샷 혹은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타깃 고객과 긴밀한 소통 관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벤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셜미디어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벤트 목적에 따른 세밀한 기획과 더불어 SNS 매체의 특성을 살리는 이벤트를 주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의 종류

페이스북/ 메타(Facebook/ META)


 페이스북은 2004년 2월 4일 당시 19살이었던 하버드 대학교 학생 마크 저커버그와 에두아르도 세버린이 학교 기숙사에서 개설한 사이트로부터 시작한 소셜미디어입니다. SNS의 부흥을 이끈 대표 소셜 미디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메타버스 흐름에 따라 기업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한때 스마트폰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강력한 SNS 플랫폼이었지만, 올해 초 페이스북 자체 이용자 통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10대 이용자는 2019년 이후 13% 감소하였으며, 향후 2년 동안은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연구원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 이용자가 점점 노화되는 것이 문제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페이스북은 지금도 여전히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케팅 툴입니다. 지역, 나이, 성향 등의 개인 사용자 데이터 정보를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기업이 설정한 잠재 고객을 타겟하고 발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와 함께 이전에 진행한 광고에 관심을 보인 사용자에게만 다시 광고할 수 있는 ‘리타게팅 광고’를 진행하는 등의 데이터 기반의 광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핵심 기능 :

- 사진, 영상 포스팅

- 뉴스피드 (‘좋아요’ 한 페이지의 소식을 시간 순으로 나열)

- 타임라인 (사용자의 사진, 글 등을 실시간, 시간순으로 나열)

- 페이지, 커뮤니티 그룹 생성

- 스토리 (24시간 동안 공유되는 사진, 영상 기능)

- 개인 사용자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광고

- 광고 성과 측정 및 리타게팅 광고

 

 

틱톡(TikTok)

 

젊은 세대들은 틱톡과 같은 숏폼 형태의 소셜 미디어를 선호합니다. 21년에만 틱톡 이용자가 10억명을 돌파하였는데요. 특히 10대들의 경우 인스타그램보다 틱톡에서 2~3배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 보고서는 2022년 1분기의 전 세계 비게임 애플리케이션 부문 매출 및 다운로드 수 1위는 틱톡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위터와 스냅챗의 광고 매출을 합친 것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기업들과 기업 마케팅 관계자들은 틱톡의 성장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틱톡은 15초에서 1분 길이의 짧은 영상(Short-form) 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틱톡은 OO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중독성 있는 후크송과 함께 간단한 안무를 넣어 챌린지를 만드는 방식의 이벤트가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틱톡 핵심 기능 :

- 숏폼 형식의 세로 영상

- 간편한 편집 소프트웨어 제공

- 타 계정과 협업 콘텐츠 제작 지원

- 최신 트렌드의 인기 음악 bgm 배경 지원

 

 

트위터(Twitter)


트위터는 140자가량의 극히 짧은 포스팅만이 가능한 SNS 플랫폼입니다. 2006년 3월에 첫 서비스가 시작된 트위터는 오픈형 SNS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소셜 미디어인데요. 얼마 전에는 트위터 인수 관련한 뜨거운 이슈가 있었습니다. 결국 테슬라(Tesla)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주당 54.20달러, 총 440억달러(약 55조 원)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트위터는 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는 달리 상대방의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구독을 할 시에 허락 없이 DM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나 유명한 인플루언서과도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인데요. 누구든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상호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트위터의 대표적인 기능은 ‘해시태그#’입니다. 해시태그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타 플랫폼에서도 다들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검색을 하지만, 트위터는 지난 2009년에 ‘해시태그’라는 명칭을 붙여 공식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 트위터 핵심 기능 :

- 글 포스팅 (140자 단문)

- DM 다이렉트 메세지

- 리트윗 (멘션된 글을 팔로워에게 공유하는 기능)

- 해시태그 검색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은 메타(페이스북)에서 운영하는 이미지 공유 중심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입니다. 현재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10, 웹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20~3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SNS입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 수는 18,336,470명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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